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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칭다오 4월 23일] (장미미(張汨汨) 기자) 4월 22일 저녁, 인민해군 창립 70주년 경축 다국해군행사 개막식 및 환영 리셉션이 칭다오(青島)에서 열렸다.
선진룽(沈金龍) 해군 사령관과 친성샹(秦生祥) 정치위원이 행사에 참석해 공동으로 개막식을 위해 제막했다. 18시 30분 경, 인민해군 창립 70주년 경축 다국해군행사 개막식 및 초대 리셉션에 참석할 외국 해군대표단 단장과 부인이 잇따라 행사장에 도착해 백보드에 기념서명을 했다. 해군 군악단이 경쾌한 영빈곡을 연주했다.
선진룽 사령관은 각 국 해군대표단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그는 오늘의 세계는 큰 발전, 큰 변혁과 큰 조정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고 과거 100년 간 없었던 큰 시국의 변화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 해군은 글로벌 각 나라 해군과 친밀하고 우호적이고 평등한 파트너, 서로 돕는 협력파트너, 호혜공영하는 발전파트너로 되어 함께 글로벌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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