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안의 어제와 오늘—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모한 당신

이것은 한장의 조판사진이다. 위 사진은 20세기 60년대의 옌안성(延安城)이다(사진자료). 아래 사진은 2019년 4월 25일 촬영한 옌안성이다([촬영/ 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신중국 창건 70주년 전야, 옌안은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났음을 전세계에 선고했다. 226만 인구의 노혁명근거지 인민들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빈곤퇴치 공격전은 옌안을 삭막한 지방에서 활기찬 지방으로, 가난한 지방에서 부유한 지방으로 변신시켰다. 면모가 일신한 홍색의 성지 옌안 사람들은 신시대에서 더욱 힘차고 자신감 넘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