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4일] ‘황허 대합창’ 초연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앙음악학원이 산시성위원회 선전부, 옌안시위원회 시정부와 함께 23일부터 27일까지 옌안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92세의 성악가 궈수전(郭淑珍)과 왕수펀(王秀芬), 위안천예(袁晨野), 왕웨이(王威), 쉬창(許昌), 쑨위안위안(孫媛媛), 천시(陳曦), 왕촨웨(王傳越) 등 중청년 음악가들이 같은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광웨이란(光未然) 작사, 셴싱하이(冼星海) 작곡의 ‘황허 대합창’은 1939년4월13일 옌안 산베이공학대 대강당에서 첫 공연을 가져 큰 방향을 불러일으키면서 항일 가곡의 ‘주선율’이 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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