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제 통해 살펴보는 발전의 신동력

쿤밍시 판룽(盤龍)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스마트 서예 수업을 체험하고 있다. (4월4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친징(秦睛)]

끊임없이 마르지 않는 혁신력 활성화

디지털 경제는 활력, 잠재력, 혁신력을 대표한다. 수년 째 인터넷 인프라 건설과 전신 보급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추진해온 중국은 비교적 탄탄한 디지털 ‘토대’를 다졌다. 공업정보화부 데이터에서 현재 중국은 100개가 넘는 도시에 기가바이트(Gb) 광대역 접속 인터넷 시험장을 배치했고, 행정촌 통용 광대역의 비중은 98%에 달했으며, 4G망 커버리지 수준은 세계 선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디지털 기술이 경제발전, 정부개혁, 사회민생 등 분야로 심도 있게 융합해 디지털 혁신이 더욱 팽배해지고 디지털 보너스가 더욱 포용적이 되도록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