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중동부유럽국가박람회서 3500여개 구매업체와 투자업체 유치

5월 29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은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리청강(李成鋼) 상무부 부장 보좌관, 주충주(朱從玖) 저장(浙江) 부성장, 리관딩(李關定) 닝보(寧波) 부시장 등을 초청해 중국과 중동부 유럽국가의 무역협력, 제1회 중국-중동부유럽국가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와 관련된 상황을 소개하도록 하고 기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촬영/ 신화사 기자 판쉬(潘旭)]

[신화망 베이징 5월 30일] 기자가 29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주관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6월 8-12일 닝보(寧波)에서 열릴 제1회 중국-중동부유럽국가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에 여러 분야 구매업체와 투자업체 3,500여개를 유치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귀빈 2,000여명을 초청해 ‘일대일로’ 건설,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 글로벌 투자와 협력 등 핫 이슈를 놓고 논의와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중국-중동부유럽국가 포럼, 투자협력상담회, 외국기업 원탁회의 등 경제무역과 관련된 20여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전시 총면적은 11만m2이고 여러 분야 구매업체와 투자업체 3,500여개를 초청했다.

박람회는 또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로 중동부유럽국가 시장을 개척하는 행사를 전개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산업사슬과 생태사슬을 소개하는 쌍방향 설명회를 열고, 쌍방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진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중동부유럽국가 상품체험 및 상담 등 일련의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