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암화명우일촌--‘투데이 차이나’

5월8일 디지털 차이나 성과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린산촨(林善傳)]

한 국가의 발전을 보려면 한 때가 아닌 대세를 통찰해야 한다.

오늘의 중국은 세계 100년사에 없었던 큰 변화의 국면에 직면했고 대국에서 강국으로 향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있어 성장의 고민과 전환의 진통이 적을 리 만무하고, 각종 리스크와 도전을 피하기 어렵다.

풍파의 습격이 있고 어려움과 위험, 장애물이 있지만 중국의 발전 대세에서 보면 새로운 발전 이념이 날로 실천과 융합하면서 질적 발전으로 향해가는 추세를 막을 수 없고 개혁 심화와 개방 확대의 발걸음은 확고하다. 향후 중국 경제는 어려움을 뚫고 환골탈태해 비바람의 세례 속에서 안정적으로 나아가 ‘희망 출구（류암화명우일촌（柳暗花明又一村））’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버드나무 짙게 우거지고 꽃이 만발한 새로운 마을이 나타나듯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