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2일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키르키스스탄공화국,타지키스탄공화국에 대한 국사방문 여정을 정식 시작했다. 제엔베코브 키르키스스탄공화국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시 주석은 키르키스스탄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또 비슈케크에서 진행하는 제19차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의 요청에 응해 타지키스탄을 국빈방문하고 두샨베에서 열리는 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회의 제5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딩쉐샹(丁薛祥)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중앙서기처 서기,중앙판공청 주임과 양제츠(杨洁篪)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업무위원회 판공실 주임,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허리펑(何立峰) 전국정협 주석,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이 시 주석을 배동해 방문길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