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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팡저(方喆)]
[신화망 상하이 6월 14일] 과학기술 혁신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 전문시장 ‘커촹판(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board)’이 13일 개장했다. 작년 11일 초 개혁방안을 선언한 데 이어 본격 출범하기까지 불과 200여일 만에 중국 자본시장은 새로운 주식시장 마켓을 추가했다.
이후이만(易會滿)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주석은 13일 루자쭈이(陸家嘴) 포럼에서 열린 커촹판 개장식에서 “과학적 혁신의 포지셔닝을 확실히 잡고 강한 개혁정신으로 핵심 제도의 혁신을 추진해 정보공개를 핵심으로 하는 증권 발행 등록제를 이행하고, 국가의 발전 전략에 부합하고 핵심 기술을 돌파해 시장의 인정도가 높은 과학기술 혁신 창업 기업이 크게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흥 사물인 커촹판은 광활한 발전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일부 도전을 피하기 어렵다.” 이 주석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방향을 흔들림없이 견지하고 시장의 규칙을 존중하고 개혁 신념을 유지해 착실하게 세부적인 개혁에 힘쓸 것”이라면서 “각 분야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커촹판을 잘 보호하고 잘 건설해 금융 공급측 구조 개혁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나가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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