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18일]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차오위안(曹缘)과 세계 챔피언 셰쓰이(谢思埸)가 남자 스프링보드 3m 결선에서 금메달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세계선수권대회 및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팅마오(施廷懋)와 국제수영연맹(FINA) 다이빙 월드시리즈 금메달리스트 왕한(王涵)이 여자 스프링보드 3m 예선과 준결선에 출전할 예정이다.
아티스틱 수영에서는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황쉐천(黄雪辰)과 쑤언원얜(孙文雁)이 듀엣 경기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그리고 중국 아티스틱 수영 대표팀은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워터 수영에서는 청룽(程龙), 안지아보우(安家葆), 허우야원(侯雅雯), 신신(辛鑫)이 중국팀을 대표하여 5km 팀 릴레이 경기에서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중국 여자 수구팀은 조별예선 D조 3차전에서 강팀 이탈리아와 맞붙을 예정이다.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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