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지닝 7월 22일] 중국 장외 주식시장인 신삼판(NEEQ)에 따르면 7월 셋째주(7월15일-19일) 신삼판 상장사의 거래액은 20억8600만 위안으로 지난주보다 22.57% 상승했다.
시장조성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7억8500만 위안, 접속매매 방식을 통한 거래액은 13억100만 위안이었다.
신삼판 주요 지수는 소폭 변동 추이를 보였다. 19일 마감장까지 삼판성분지수는 935.5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삼판시장조성지수는 753.41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마지막 거래일은 상승장으로 마감해 이틀 연속 하락장에서 벗어났다. 혁신지수는 1030.01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주 상장한 4개社 모두 거래액이 억 위안을 돌파했다. 거래액 4억6100만 위안을 기록한 쥔스생물(君實生物)이 거래액 최고 기록을 세웠다.
7월19일까지 신삼판 상장사는 총 9696개로 집계됐다. 올해 395개사가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고, 누계 발행금액은 190억8200만 위안에 달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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