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측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중거리 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하는데 대해 깊은 유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볼튼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 보좌관은 미국이 8월 2일 "중거리 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언급하면서 화춘잉 대변인은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거리 핵전력조약"에서 탈퇴하는 것은 미국이 그들의 국제 승낙을 무시하고 일방주의를 시행한 또 하나의 소극적인 거동이라고 하면서 그 진실한 목적은 자아 속박를 풀고 일방적인 군사와 전략 우세를 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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