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국내외 차오저우 사업가, ‘일대일로’ 발전을 추진 및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을 토의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9-08-12 09:59:3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홍콩 8월 12일]  수 백명에 달하는 국내외 차오산(潮汕, 차오저우(潮州)와 산터우(汕頭)) 상회 대표 및 재계 인사들이 11일 홍콩에 모여 차오저우 사업가들이 어떻게 하면 ‘일대일로’의 발전을 추진하고 웨강아오(粵港澳, 광둥(廣東)-홍콩-마카오) 대만구(대만구(大灣區·Big Bay Area)를 건설하고 더욱 많은 발전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천여우난(陳幼男) 국제차오저우인사단총회 집행주석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차오산 출신 사람들이 글로벌 각 지에 퍼져있고 홍콩만 봐도 700만명 인구 중 120만명이 차오산 출신이다. ‘일대일로’ 구상 및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국제차오저우인사단총회는 플랫폼 역할을 잘 발휘해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정보, 자원, 인재 등의 교환을 통해 조국의 번영발전에 활력을 주입할 것이다.

우카이쑹(吴開松) 국제차오저우사업가경제협력조직 집행이사장은 당 조직은 ‘일대일로’ 구상과 웨강아오 대만구 건설이 가져온 기회를 잘 잡고 차오저우 사업가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을 경제 교류·협력·발전에 참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중국 국민 가처분소득 70년간 약60배 증가

IMF, 인민폐 환율 경제기본면 부합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83023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