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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방부: 駐홍콩 부대, 군대주둔법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결심,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

출처 :  신화망 | 2019-08-30 14:39:16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8월 30일] (메이창웨이(梅常偉) 기자) 런궈창(任國强)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국방부가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홍콩 주둔 중국인민해방군 부대의 교대와 관련된 질문에 홍콩 주둔 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에 단호히 복종할 것이고 군대주둔법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잘 수행할 것이며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할 수 있는 결심,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고 답했다.

런궈창 대변인은 홍콩 주둔 부대가 29일 새벽부터 홍콩 입주 이래 제22차 교대를 시작했고 이번 교대는 ‘홍콩에 주둔한 군대는 교대제도를 실시’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군대주둔법’의 규정을 근거로, 중앙군사위원회 비준을 받은 상황에서 추진한 연도 정례적인 행동이라고 말했다.

런궈창 대변인은 올해의 교대는 정례적인 배치이고 시점도 왕년과 대체적으로 비슷하며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과 홍콩특별행정구 국방사무의 수요에 따라 확정한 것이라며 다음 단계, 홍콩 주둔 부대는 연간 계획에 따라 정상적인 직무수행과 군사훈련을 전개하고 법에 따라 홍콩에 대한 국방방위 직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런궈창 대변인은 “강조해야 할 것은, 홍콩 주둔 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에 단호히 복종할 것이고 군대주둔법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잘 수행할 것이며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수호할 수 있는 결심,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런궈창 대변인은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해방군이 홍콩에 입주한지 벌써 22년이 되었다. 22년 동안, 홍콩 주둔 부대는 시종일관 나라의 주권, 안전과 인민의 이익을 확고히 수호했고 시종일관 ‘일국양제’를 확고부동하게 수호했으며 시종일관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단호히 수호했다. 장기간에 있어서, 홍콩 주둔 부대는 홍콩특별행정구기본법과 군대주둔법의 규정에 따라 직무를 이행하고 책임을 다했으며 홍콩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확고히 수호함으로써 많은 찬사를 받았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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