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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중국농민수확축제 시리즈 행사 중 하나인 제22회 중국(닝보샹산)조업재개축제가 이날 스푸어항에서 출항식을 가졌다. 근 2,000척에 달하는 대마력 철강 재질 어선이 스푸어항에서 만단의 준비를 마치고 출항했다. 9월 16일 점심 12시, 4개월 반에 걸친 중국 동중국해 여름철 휴어기가 끝나고 조업이 전면적으로 재개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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