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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루트 9월 19일] (리량융(李良勇) 기자) 한나 가리브 레바논공산당 서기장이 최근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70년, 중국은 중국공산당의 영도 하에 휘황찬란한 성과를 취득했고 세계의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했다.
가리브 서기장은 과거 70년, 중국이 시종일관 사회주의 발전 노선를 견지했고 시종일관 사회주의 건설을 급선무로 간주했으며 특히, 이번 세기 중엽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되겠다는 발전 청사진이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는 중국 인민의 의지와 결심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가리브 서기장은 중국의 발전은 이미 많은 나라의 본보기로 되었고 그들은 관심을 가지고 중국의 경험을 따라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가리브 서기장은 세계 각 국은 자기 나라 국정에 적합한 발전의 길을 선택할 권리가 있는 바, 중국은 이 점을 잘 견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정책 주장은 본질적으로 모두 전체 인류의 입장에서 출발했고 중국 정부는 글로벌 공동발전과 세계를 위해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은 바로 이런 것들이 전제로 되었고 이는 글로벌 협력의 강화, 세계평화의 수호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가리브 서기장은 또한 중국이 국제 신질서의 구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인도주의, 화목한 이웃, 호혜를 기초로 한 신질서”의 구축을 추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아랍국가와 아랍 인민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은 항상 아랍 인민들과 함께 했고 아랍 인민의 복지와 발전을 촉진하는 구상과 프로젝트를 많이 제기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와중에, 가리브 서기장은 중국과 중국 인민이 “끊임없는 발전, 번영과 안정을 이루고 사회주의 건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매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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