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누르술탄 9월 20일] 제55차 지역통신연합체(RCC) 통신 관리 책임자 연석회의가 얼마 전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에서 열렸다. 회웨이기술 카자흐스탄유한공사(이하 화웨이)가 회의 기간에 5G 모바일 서비스 테스트에 성공했다.
화웨이가 18일 전한 소식에 따르면, 회의 기간 화웨이와 카자흐스탄 통신사가 회의장에서 5G 시험구를 공동 구축하고 여러 기종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5G 모바일 서비스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기간 단일 사용자 기기의 피크(peak) 데이터 전송속도는 초당 1.8기가비트(Gigabit)에 달했다.
카자흐스탄 디지털발전∙혁신과 항공우주산업부 장관은 화웨이는 카자흐스탄 통신 시장에서 20년 넘게 서비스했고 화웨이가 카자흐스탄 5G 건설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하며, 계속해서 최고 첨단 기술과 경험을 카자흐스탄에 도입해 ‘디지털화 카자흐스탄’ 정책의 실행 추진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 전략연구소 주임은 참관을 하면서 화웨이가 5G 기술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카자흐스탄 에너지 채굴 분야에 응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사고를 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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