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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29일] 28일부터 방송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받아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업무부는 6부작 대형 TV 다큐멘터리 ‘조국이 부른다’를 촬영했다. 다큐 ‘조국이 부른다’는 9월28일부터 CCTV 종합채널에서 저녁 8시에 1회씩 방송된다. 국방군사 채널 등 다른 채널에서 재방송을 하며, 중앙 주요 뉴스 웹사이트, 중점 포털 사이트와 ‘강국학습’ 플랫폼 등에서도 동시에 방송된다.
사론 결합, 이야기 표현의 수법을 취한 다큐는 신중국 수립 70주년 동안 인민 군대가 중국공산당의 절대적인 영도 하에 국가주권,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세운 탁월한 공훈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과 시진핑 강군사상의 지도 하에 인민군대 건설 발전의 새로운 성과와 기상을 부각시켜 전시하며, 대를 이은 혁명군인들이 국가의 항구적인 안보와 번영 부강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드높은 풍모를 생동적으로 보여준다. 다큐멘터리는 ‘사명’ ‘충성’ ‘혈성(血性)’ ‘가국(家國)’ ‘주검(鑄劍)’ ‘평화’ 등 6부작으로 편성되며 회당 방송시간은 약50분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을 맞아 TV 다큐멘터리 ‘조국이 부른다’를 방영하는 것은 신중국 예찬과 분투하는 신시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띄우고, 군인들과 사회 대중들의 애국심 증진 및 국가에 보답하는 확고한 의지를 북돋워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심해 중국꿈과 강군꿈의 위대한 목표 실현을 위해 용감하게 전진하도록 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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