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6일] 8월말 기준, 더우인(抖音)에서 1만 이상의 팬을 보유한 지식류 크리에이티브는 5만4천 명을 상회했으며, 이들은 누계 1,280만 개가 넘는 지식류 쇼트클립(짧은 동영상)을 발표했고, 누적 방송 횟수는 1조3천억 회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과학보급연구소(CRISP) 왕위핑(王玉平) 소장은 쇼트클립 플랫폼은 새로운 지식습득의 장으로 자리잡아 어디서나 손 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얼마 전 CRISP, 더우인과 바이트댄스(Bytedance) 플랫폼 책임연구센터가 공동으로 ‘DOU지식 플랜’ 2.0을 출범했다. 이는 지식 크리에이티브들을 대상으로 권한을 개방해 크리에이티브들이 자신의 작품 모음집을 만드는 것을 장려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체계화된 지식 학습을 습득하도록 하는 한편 플랫폼 자원과 크리에이티브 훈련 등의 측면에서 지식 크리에이티브들에게 전방위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지식의 습득은 체계화된 지식 프레임과 권위 기관의 과학적인 지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왕 소장은 쇼트클립 플랫폼의 혁신 지식 창작과 전파 방식은 쉽고 편하며 융통성 있는 학습의 장과 체계화된 지식 프레임을 융합해 교실 교육과 교과서 학습의 유익한 ‘보완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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