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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일렉트릭, 수입박람회 플랫폼 이용해 사업 발전 추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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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10-07 08:58:5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뉴욕 10월 7일] (양스룽(楊士龍), 류야난(劉亞南) 기자) 돤샤오잉(段小纓, 레이첼 돤) 제너럴일렉트릭(GE) 글로벌 사업 사장 겸 CEO는 작년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회사의 사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면서 올해 GE는 제2회 수입박람회에서 최초로 중국 청정에너지 발전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사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해 열린 제1회 수입박람회는 큰 성공을 거뒀다면서 참가 기업이 브랜드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 솔루션을 전시하는 데 최상의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입박람회는 기업과 정부, 구매상, 동종업계 및 관련 기관의 각기 다른 차원의 교류와 협력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면서 GE를 포함한 많은 외국 기업에 있어서 이는 내용이 다양하고 귀한 국제적 교류의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GE는 제2회 수입박람회에서도 ‘Minds + Machines’을 주제로 중국 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돤 CEO는 밝혔다. 스마트 제조 및 솔루션 전시구역의 500m2에 마련되는 GE 부스는 항공, 에너지, 의료, 석유가스와 스마트 제조 5대 분야를 아우르는 산업 장비와 디지털화 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다.

제2회 수입박람회는 11월 5일 상하이에서 개막한다. 150여개 나라와 지역의 3000여개 기업이 기업 상업전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500대 기업과 선두 기업은 250개사가 넘으며,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가와 지역 및 기업 수는 모두 1회 때를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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