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10월 17일] 1년간 연속해 전력 공급이 가능한 대형 ‘보조 배터리’를 중국이 남극 타이산기지에서 최초로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둥난대학이 독자 제작한 무인(Unattended) 에너지 시스템이 중국 제36차 남극 탐사 임무에 참가하기 위해 난징에서 출발했다.
웨이하이쿤(魏海坤) 둥난대학 자동화학부 집행원장은 ‘동남대학 극지에너지’로 명명된 무인에너지시스템은 극지 환경에서 연간 무정전 전력 공급을 실현할 수 있으며, 위성 원격을 통해 타이산기지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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