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23일 6일간 개최된 제25회 세계객차박람회가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폐막했다. 중국의 여러 유명 객차기업들의 신에너지 객차와 전망성 기술의 응용이 중국의 스마트 제조의 최신 성과를 충분히 전시해 전시참가 각측의 주목을 받았다.
세계객차박람회는 1971년에 시작돼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세계상 역사가 가장 오래고 업종수준이 가장 높은 전문객차공업박람회이다.
올해 중국은 이번 박람회의 제3대 전시참가국이며 도합 54개 중국기업이 참가해 사상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객차전시에서는 우통(宇通), 하이거(HIGER), 중차(中車)전동자동차, 킹롱(KINGLONG)객차 등 중국의 유명객차기업들이 여러 종의 신에너지 객차와 전망성 기술응용을 선보여 경쟁이 치열한 유럽시장에서 중국 브랜드가 한 몫을 했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AI기술의 진보와 함께 커넥티드카가 추세로 되고 있으며 고품질 출행에 대한 인류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런 요인들은 전통 공공교통이 새 시대로 진입하도록 추동했으며 중국 객차기업 또한 새로운 기술진보가 가져온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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