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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라디오TV총국은 13일 "개방과 혁신, 브릭스 국가의 두번째 '황금 10년'을 빛내다'라는 제목의 논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경제성장으로 혁신의 미래를 열어가자" 라는 주제의 브릭스 국가 지도자 제11차 회동이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브릭스협력 메커니즘은 첫번째 '황금 10년'에서 이룩한 가장 뚜렷한 성과로 이미 세계경제성장의 주요한 엔진과 국제관리체계 현대화의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글은 현 세계에서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브릭스 국가 경제발전에 중대한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다자무역체제를 타격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지연시켰으며 브리스국가 발전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도 증대시켰다고 지적했다.
글은 브릭스협력이 개시되는 두번째 '황금 10년'에 즈음해 개방과 상생을 주선으로 하고 혁신과 발전을 관건으로 하는 것이 브릭스 5개국 미래협력의 주안점과 이익접점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5개국 지도자들이 이번 회동에서 '성장'과 '혁신'에 초첨을 맞춘 것은 아주 강한 현실적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글은 브릭스 국가들은 협력상생을 견지해 개방형 경제를 건설하고 혁신인솔을 견지해 새로운 발전기회를 개척하며 다자주의와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견지하고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해 국제질서가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은 두번째 '황금 10년'에 브릭스국가들은 반드시 단합협력하고 세계 관리체계의 심각한 변혁을 공동으로 추동함으로써 세계 '발전 적자' 와 '관리 적자'의 해결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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