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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중국 행복도시’ 랭킹 발표

출처: 신화망 | 2019-11-27 10:46:16 | 편집: 박금화

[신화망 광저우 11월 27일] (징화이차오(荊淮僑), 덩화(鄧華) 기자) ‘2019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조사 선정 결과가 25일 광저우에서 발표됐다. 청두 등 10개 지급(地級) 이상 도시와 포산(佛山市)시 난하이구 등 10개 현급 도시(구)가 올해의 행복도시로 뽑혔다.

항저우 린안(临安).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올해의 행복도시 조사는 ‘장려한 70년·행복 신시대’를 주제로 3개월여에 걸쳐 진행됐다. 빅데이터 수집, 설문조사, 자료 신고, 전문가 평가 등 여러 단계의 엄격한 선정을 거쳐 청두, 항저우, 닝보, 시안, 광저우, 창사, 원저우, 타이저우, 퉁촨, 쉬저우 등 10여개 도시가 ‘2019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포산시 난하이구, 광저우시 톈허구, 광저우시 황푸구, 닝보시 인저우구, 선전시 난산구, 장쑤성 타이창시, 광저우시 난사구, 후난성 창사현, 저우산시 푸퉈구, 저장성 츠시시 등 10개 현급 도시(구)가 ‘2019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현급)에 뽑혔다. 유일하게 13년 연속 ‘중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된 항저우는 조직위로부터 ‘행복 시범 모범 도시’로 지정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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