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12월 23일] 상하이에서 열린 2019과학혁신판 테마 서밋에서 상하이시 중소기업 상장 촉진센터와 상하이 우자오창(五角場) 혁신창업학원이 공동 출범한 ‘상하이시 과학혁신기업 상장 서비스 연맹’이 정식으로 현판식을 했다. 정부부처와 전문기관, 유수의 대학 등 사회 각 분야의 우수한 자원이 집결된 플랫폼은 다차원적이고 전방위적인 상장 서비스팀을 구축해 실물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자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상하이시 과학창업기업 상장 서비스 연맹은 과학창업기업에 전방위 자금조달과 상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기능에는 인재 양성과 지도, 우수 프로젝트 선별, 지분 투융자 매칭, 상장 서비스 시스템 건설, 인수합병과 통합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들 서비스는 혁신창업기업이 성장 발전 과정 중에서 맞닥뜨리는 애로사항과 난점을 타깃으로 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거둥보(葛東波) 상하이시 중소기업발전촉진협조판공실 주임은 혁신창업기업의 융자난에 대해 투자연맹, 프로젝트 로드쇼, 재무 고문 등을 통해 기업이 적합한 투자기관을 매칭하도록 도와줌으로써 기업 발전의 각 단계에서 조혈과 수혈의 병목현상을 해결한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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