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5일] 상무부가 24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1월, 중국 경내 투자자가 글로벌 총 137개 국가와 지역의 1,117개 해외기업에 대해 비금융류 직접투자를 했고 누적 투자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7.7% 하락한 575억7천만 위안(83억2천만 달러에 해당, 동기대비 9.5% 하락)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무부 협력사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의 대외투자 구조가 지속적으로 다원화되고 있다. 1월, 대외투자가 주로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 도매와 소매, 제조업과 광업 등 전통적인 투자 분야에 집중되었다. 1월, 중국 기업이 ‘일대일로’ 연선 47개 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 투자가 전년 동기대비 19.5% 증가한 15억 9천만 달러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