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빈곤과의 전쟁 모두 이겨야—빈곤퇴치 공격전 일선, 두 전장 동시 작전

농민이 닝샤(寧夏) 인촨(銀川)시 허란(賀蘭)현 리강(立崗)진 란펑(蘭豐)촌 집체육묘 온실에서 모 새싹을 보살피고 있다(2월 22일 촬영). 이 온실 프로젝트에 야채 육묘 비닐하우스 42개가 있고 600묘에 달한 육지채심 유묘를 옮겨 심었다. [촬영/ 왕펑(王鵬)]

방역도 소홀히 하지 않고 빈곤과의 전쟁도 멈추지 않는다. 이 두 전장에서의 싸움이 모두 처절하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올해 빈곤퇴치 공격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래 많은 어려운 싸움을 치러야 하는 지역들이 지금은 전염병 방역까지 겹쳐 반드시 더욱 많은 정력으로 업무를 더욱 철저히 이행해야 했다.

류판산(六盤山) 기슭에서 우멍산(烏蒙山)까지, 보하이(渤海) 바닷가에서 샹시(湘西, 후난(湖南)성 서부) 우링산(武陵山) 깊은 산골짜기까지, 각 지방 간부와 군중들은 전염병 방역과 빈곤퇴치 공격전을 통합적으로 잘 추진하고 있다.

일터로 복귀하는 사람은 나갈 수 있게 하고 농업물자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농사를 다그치고 있다. 생산과 판매가 연결되어 농산품이 밖으로 운송되고 실속 있는 조치로 빈곤구제 생산작업장의 기계들이 작동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