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예루살렘 3월 16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4일 저녁 전국 공공장소 대범위 폐쇄를 선포하면서 국민들에게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억제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문화장소, 유흥업소, 식당, 커피숍 등은 15일부터 최소 5주 동안 폐쇄하지만 슈퍼마켓, 은행, 약국, 주유소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는 계속 개방하며 정부는 물자 비축을 충분히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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