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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3월 16일] 15일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에 따르면, 최근 국자위 당위원회가 긴급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중앙국유기업이 직장 안정과 취업 확대를 추동하고 대학 졸업생, 농민공, 빈곤지역 노동력 등 3가지 중점 인력에 초점을 맞춰 취업을 착실히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중앙기업이 어려움과 압력을 극복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하고 전염병 영향을 크게 받은 기업 외, 2020년 대학교 졸업생 채용수, 농민공 채용수, 신규 채용 인원 총수 등이 모두 2019년보다 낮아서는 안되며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결승 및 빈곤퇴치 결승전의 승리를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국자위는 중앙기업과 관련 업체를 조직해 중즈(中智)채용망(zhaopin.ciic.com.cn)과 궈핀(國聘)망(www.iguopin.com)을 플랫폼으로 ‘방역·직장안정·취업확대를 위한 중앙국유기업의 행동’ 대형 인터넷 채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3월 중순에 전면적으로 가동되어 6월 말에 끝나는 이번 행사는 채용정보 무료 발표, 이력서 접수, 면접·필기시험 실시, 인재 평가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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