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보살피고 도우며 어려움 극복하다…중국 역량, 전세계 방역 공조 추진

2월24일, 중국과 세계보건기구(WHO) 코로나19 합동방역 전문가 시찰팀이 베이징에서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촬영/신화사 기자 싱광리(邢廣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예기치 못한 복병이 글로벌 공공보건 안전에 거대한 도전장을 내밀고 세계 경제 전망에 먹구름에 드리우면서 인류 사회는 새로운 공동 위협에 직면해 있다.

3월26일, 주요20개국(G20) 정상은 코로나19 대응 특별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G20 역사상 첫 화상 정상회의이자 코로나19 발발 이후 시 주석이 참석한 첫번째 중대한 다자활동이다.

“현재 국제사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신념을 확고히 다지고 한 마음으로 협력하고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며, 국제 공조를 전면적으로 강화해 코로나19 를 이기기 위한 힘을 모아 협력으로 인류와 중대한 전염성 질병과의 투쟁에서 이기는 것이다.”

시 주석이 화상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은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바탕으로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실천 경험을 접목해 전염병 방제 국제 공조 강화, 세계 경제 안정에 대해 중요한 주장을 제안했고 중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중요한 순간에 중국의 행동은 코로나19 글로벌 저지전을 위해 강한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중요한 순간에 중국의 모습은 코로나19 승리와 난관을 극복하는 강한 힘을 모을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중국의 역량은 세계인과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의 새로운 장을 쓰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