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3월 31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민들이 외출을 줄이면서 한국의 2월 온라인 소매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34.2% 폭증한, 2016년 6월 관련 데이터가 집계된 이래의 월간 소매금액 전년 동기대비 최대 증가폭을 경신했다. 데이터에서 식품류 상품의 온라인 소매금액이 거의 배로 증가해 신장폭이 가장 컸고 마스크 등 방호용품을 포함한 생활용품의 온라인 소매금액이 약 4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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