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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4월 6일] 코로나19 사태는 신중국 수립 이래, 확산 속도가 가장 빠르고 감염 범위가 가장 넓으며 방역 난이도가 가장 큰 한차례 중차대한 돌발적 공공위생 사건이었다. 거세게 밀려오는 전염병 사태에 직면해,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의 굳센 영도 하에, 가장 전면적이고 가장 엄격하며 가장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했고 14억 인민은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전염병과 완강한 투쟁을 전개하며 거대한 대가와 희생을 치렀다. 전국 인민의 공동노력 하에, 중국의 전염병 방역 형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고 생산•생활 질서가 빠르게 회복되는 추세가 끊임없이 공고 및 확대되고 있다.
최근 며칠에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글로벌 많은 지역에서 폭발 및 신속히 확산되면서 글로벌 공공위생안전이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4월 5일 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이미 113만명에 달했고 전염병 영향을 받은 국가와 지역이 200여개에 달했다.
전염병 사태 발생 이래, 중국은 시종일관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과 공개, 투명, 책임지는 자세로 방역 관련 정보를 제때에 발표하고 추호의 숨김 없이 WHO 및 국제사회와 예방•통제, 치료 경험 등을 공유했으며, 기술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힘이 닿는 데까지 각 측에 원조를 제공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와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
신화사 기자는 언론 보도와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연구기구 등 관련 측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해, 중국이 글로벌과 함께 방역 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실시한 적시적인 방역 정보 발표, 방역 경험 공유, 전염병 방역 국제 교류•협력 추진 등 면의 주요 사실을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 및 발표를 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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