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싱가포르 4월 29일] 싱가포르 보건부는 28일 점심 12시를 기준하여 싱가포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28명, 누적 확진 환자가 14,951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 중 518명이 외국 노동자였고 그중 511명이 합숙소에 살았다. 나머지 10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됐다.
간 킴 용(顏金勇)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28일 열린 다부서합동방역팀 기자회견에서 “환자가 적당한 의료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우리는 각 환자의 수요에 따라 의료 자원을 등급으로 나눠 처리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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