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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차이윈(董彩雲)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는 간쑤성 린샤(臨夏) 후이족자치주 지스산 바오안족·둥향족·싸라족 자치현 추이마탄 초등학교 교장으로 ‘간쑤성 특급교사’와 ‘전국 모범 교사’로 선정된 바 있다. 교육계에 30여년 몸담은 교사, 둥차이윈 교장은 극빈곤 지역의 아이들에게 있어 교육은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랫동안 그녀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학교 하드웨어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썼고, 교사 교육과 신규 교사 채용을 강화했다. 둥 교장은 교육은 빈곤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강력한 도구이며, 교육에 힘쓰는 것은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힘쓰는 것이라면서 학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개선되어야만 교육이 우수한 발전의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빈곤퇴치는 지식을 함양하는 것도 도와주어야 하고 투지와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학교 교육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촬영/신화사 기자 판페이쿤(范培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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