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8일] 7일, 세관총서가 발표한 데이터에서 올해 1-5월, 중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이 전년 동기대비 4.9% 하락한 인민폐 11조5,400억 위안, 하락 폭이 1-4월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5월 당월,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이 전년 동기대비 4.9% 하락한 2조 4,700억 위안이었다. 그중, 수출은 1.4% 증가한 1조4,600억 위안, 수입은 12.7% 하락한 1조100억 위안, 무역흑자는 60.6% 증가한 4,427억5천만 위안에 달했다. 분석에 따르면, 국내외 긍정적 요인이 축적됨에 따라, 앞으로 중국의 수출입 회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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