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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콩보안법, 홍콩의 장기적인 안정 위해 견고한 보장 제공—Mushahid Hussain 파키스탄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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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7-06 09:17:12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이슬라마바드 7월 6일] Mushahid Hussain 파키스탄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이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홍콩보안법의 반포와 시행은 홍콩의 폭력을 중단시키고 혼란을 제압하는 데 도움이 되어 홍콩의 장기적인 안정과 번영, 발전을 위해 견고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정은 발전의 기초라면서 지난해 송환법 사태 이후 홍콩의 폭력 시위 활동은 국가 정권 전복 및 외국 세력과 결탁한 행동투성이였고, 국가 안보 분야에서 홍콩의 법률 구멍으로 인해 이런 행위들은 강력한 통제를 받지 않았지만 “보안법의 시행은 이런 행위들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도록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부 폭력 시위대는 정치적 목적의 발로에서 도로를 막고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정부기관의 정상적인 운영을 방해해 홍콩 시민의 정상적인 생활을 심각하게 방해했고, 홍콩의 국제 금융허브로서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Hussain 위원장은 계속된 폭력 시위로 인해 많은 국제 재계 인사들이 홍콩에서 해외로 사업 이전을 모색하도록 할 가능성이 있지만 홍콩보안법의 시행은 이런 국면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홍콩보안법이 홍콩 재계의 환영을 받는 것은 이 법률이 홍콩이 안정을 회복하고, 홍콩의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됨으로써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은 중국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분이고, 홍콩 사무는 중국의 국가 주권과 영토보전에 관계됨에도 불구하고 일부 서방 국가는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홍콩 혼란 분자들이 폭력 시위를 벌이는 것을 공공연히 선동하고 후원하면서 홍콩에서 ‘색깔 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서방 국가는 아직도 냉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국의 평화 굴기를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줄곧 ‘홍콩 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이를 핑계로 중국에 압박을 가하고 중국에 혼란을 조성하며 중국의 발전을 제한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Hussain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일부 서방 국가들은 국가 안보 수호 문제에서 이중 기준이 존재한다면서 “국가 안보와 자신의 이익에 관계될 때 서방 국가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하지만 그들이 혼란을 조성해야겠다고 생각하는 국가에서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활동이 나타날 때 그들은 더 지지한다. 이는 그들의 이중 기준을 여지없이 드러낸다”고 지적했다.

Hussain 위원장은 “홍콩에 혼란을 조성하는 일부 분자들은 예전에는 외국 세력의 지원만 있으면 평안 무사할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홍콩보안법의 시행은 상호 결탁해 홍콩에 혼란을 조성하는 내부와 외부 세력 모두에 강력한 억지력을 형성한다”면서 “이제 그들은 그렇게 했다간 홍콩보안법의 제재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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