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닝샤 시지(西吉)와 후이닝(會寧)을 잇는 시후이(西會) 고속도로는 2017년4월 착공했으며, 올해 12월말 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시지현은 닝샤에서 빈곤 딱지를 떼지 않은 마지막 국가급 빈곤현이다. 시후이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나면 시지현 지역 내 동서를 연결하는 대통로가 형성돼 지역 고속도로망 보완, 지역 교통 수송 발전 촉진, 성 지역간 경제 협력 강화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주민들은 시후이 고속도로가 빈곤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하이(劉海)]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