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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특별한 모임이다. 마윈(馬雲), 마화텅(馬化騰), 엘론 머스크, 리옌훙(李彥宏) 등 업계 거물들이 ‘원격 만남’의 방식으로 대륙을 넘어 온라인에서 만났다. 이는 자신감을 고무시키는 등장이다. 인공지능(AI)은 코로나19 방역의 ‘원군’일 뿐만 아니라 경제 회복의 ‘후임’이다.
7월9일-11일, 500명이 넘는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월드AI콘퍼런스(WAIC)가 상하이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 ‘퍼스트 마일’은 빅데이터의 서포트 하에 AI 알고리즘 혁신이 백신과 약물 개발을 위해 뒷받침을 제공하고, ‘라스트 마일’은 AI와 5G,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가 융합을 가속화함으로써 경제 회복을 위해 ‘지적 능력’을 주입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시티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모색하고, 세계 경제 전환을 위해 새로운 사용환경을 개방하는 ‘인터넷+’에서 ‘지능×’에 이르기까지 첨단IT기술이 총 망라된 대회를 통해 기술이 세계를 더욱 AI하게 만들 것임을 꿰뚫어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이 작곡 및 합창하는 노래가 7월9일 WAIC에서 선보이고 있다.
원문 출처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