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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국해 해변에 있는 저장성 저우산시 주자젠(朱家尖)이 관광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푸른 바다와 금빛 모래사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주자젠 난사 관광지는 7월부터 모래사장 밤놀이 프로그램을 다변화했다. 야간 수영, 야경 모래 조각 조명 쇼, 음악 쉼터, 노천 영화, 모래 조각 바(bar) 등 서비스를 개설하는 한편 건강코드 확인하고 명소 진입, 구명조끼 무상대여, 야간 수영을 위한 조명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완비하고, 관광지 개방 시간을 효과적으로 연장했다. ‘해변 야간경제’는 주자젠의 관광업 발전을 추진하는 특화 브랜드 중 하나다. [촬영/신화사 기자 (徐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