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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영국 런던의 한 식당 실외 구역에서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술집, 식당, 커피숍을 돕기 위해 영국은 3일 ‘Eat Out to Help Out Scheme’이라는 외식 장려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정책은 8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외식할 때 50% 할인해 주는 것으로 1인당 최대 10파운드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만 알코올과 음료수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