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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양현 마오핑(茅坪)진 마오핑촌의 주민들이 하산해 ‘마실’ 나온 금사후를 보고 있다. 산시(陝西)성 한중(漢中)시 양(洋)현 마오핑(茅坪)진 마오핑촌 마을에 국가1급 보호동물 금사후가 ‘마실’을 나왔다. 성년 야생 금사후는 낮에 지붕을 타고 민가에 들어가 먹을 것을 찾고, 저녁에는 산속에 들어가 쉰다. 친링 남록에 있는 양현은 생태가 양호하고 식생이 울창하다. 이곳은 친링의 4가지 보물인 판다, 따오기, 금사후, 영양의 집중 지역으로 유명하다. 판다와 금사후가 산에서 내려와 마을에 ‘마실’을 오는 일은 종종 있는 일이다. 현지 주민들은 야생동물 보호 의식이 강하며 야생동물과 잘 어울려 지낸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