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 장다오: 작은 어촌 마을의 ‘아름다운 변신’

장다오(獐島)촌은 랴오닝성 단둥(丹東) 둥강(東港)시 베이징쯔(北井子)진 서남부에 위치해 있다. 장다오촌은 현지의 아름다운 바다 섬 경관을 접목해 생태환경을 보호하면서 관광업을 선도산업으로 하고, 어업과 양식업을 두 날개로 한 녹색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장다오촌의 전체 자산은 2억 위안이 넘으며 1인당 평균 수입은 6만 위안이 넘는다. 마을에는 어촌 스테이 형식의 숙박시설이 80여개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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