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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안산시 탕자팡진 궈쯔위안촌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첸산(千山)기슭에 위치해 있다. 마을에는 안산뤼타이자 포도과수원이 있는데 과수원은 우유, 콩깻묵 발효 관개를 이용해 포도를 기르고,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다. 온실 재배, 냉방 하우스 재배, 노천 재배 등 여러 가지 기술을 이용하는 포도과수원은 1년 사계절 포도향으로 가득하며 유기농 포도 제품은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포도과수원은 인근 주민의 취업과 소득증대를 이끄는 동시에 생태 체험 기지로 자리잡아 관광객에게 포도따기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야오젠펑(姚劍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