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8월 30일] 에스와르 프라사드(Eswar Prasad) 전 국제통화기금(IMF) 중국부문 책임자, 코넬대학교 무역정책학과 교수가 미·중 양국 경제가 여전히 밀접히 연결되었고 소위 ‘연결고리 끊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프라사드 교수는 미국의 경제 및 금융 전문 TV 채널 CNBC (Consumer News and Business Channel )와의 인터뷰에서 미·중 양국은 글로벌적으로 경제규모가 1, 2 순위에 놓인 가장 큰 두 경제체로서 양국 경제가 여러 모로 교집합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프라사드 교수는 중국 정부가 금융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환율제도 개혁을 추동하고, 국내 자본시장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며 이런 노력들이 향후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