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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중국 경제, 균형적 회복 실현 및 올해 호성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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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0-13 09:25:0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0월 13일] 세계 다수 국가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방역하고, 경제가 침체하고 있는 때에 중국 경제는 이미 정상 궤도에 올라 균형적인 회복을 실현하면서 올해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CNN은 세계은행(WB)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중국 경제 비중은 1.1%포인트 상승해 작년 점유율의 3배일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은 엄격한 방역 조치를 취해 코로나19 전파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동시에 인프라 건설 추진, 소비쿠폰 지급 등 소비를 자극해 현저한 효과를 거뒀다고 CNN은 보도했다.

맥쿼리그룹의 후웨이쥔(胡偉俊) 중국경제연구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국경절과 추석 연휴 기간의 경제 데이터가 고무적”이라면서 “중국인의 생활이 정상으로 회복되면서 소비 수요가 분출되었다”고 말했다.

중국관광연구원(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추산에 따르면 올해 국경절과 추석 연휴기간 전국 국내 관광객은 6억3700만 명으로 작년의 79% 수준으로 회복됐고, 국내 관광수입은 4665억6천만 위안을 기록, 작년의 69.9% 수준까지 회복됐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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