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0월 22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상품 시장의 본격적인 디지털화 전환을 알리는 이우(義烏) 소상품성의 공식 사이트(www.chinagoods.com）가 21일 오픈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디지털 전환이 추세인 오늘날 ‘세계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이우 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발전 기회로 바꾸고, 새로운 발전 구조인 쌍순환 융합에 초점을 맞춰 인터넷 e커머스(전자상거래)와 소셜 e커머스, 라이브 방송 e커머스를 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았다. 1-9월 이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이는 전국 보다 3.3%포인트 높은 수치다. 3분기 이우 택배량은 47억3천만 건에 달해 광저우에 이어 전국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브 방송 진행자의 상품 판매는 12만 회를 웃돌았고, 매출액은 140억 위안을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