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뉴질랜드 오클랜드 10월 30일] 뉴질랜드 구강케어 기업 인사는 얼마 후에 열릴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뉴질랜드 구강케어 제품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뉴질랜드 구강케어 제품 생산업체 그린내츄럴(Grin Natural)의 두 번째 수입박람회 참가다. 마크 히치콕 그린내츄럴 사장은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시장은 그린내츄럴의 최고 빨리 성장하는 수출 시장으로 그린내츄럴은 중국 소비자의 건강 및 지속가능한 발전 생활 방식에 대한 인정 및 생활 습관의 전환을 읽었다며, 더 많은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그린내츄럴은 상하이 중개상과 협력해 처음 수입박람회에 참가했는데 모든 재고가 불과 몇 일만에 매진됐다. 올해 수입박람회에서 그린내츄럴은 독자 브랜드로 전시회에 참가하며 전시 부스 면적도 더욱 확대했다.
류리펑(劉藜鵬) 그린내츄럴 중국지역 책임자는 “우리는 수입박람회를 통해 중국과 다른 나라의 소비자 및 무역 파트너에게 뉴질랜드의 천연의 환경보호 혁신형 구강케어 제품을 선보여 건강, 안전, 환경보호형 구강케어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수요를 한층 더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 무역진흥청(NZTE) 중국지역 책임자는 많은 뉴질랜드 기업이 그린내츄럴처럼 올해 수입박람회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시장을 확장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2015년에 설립된 그린내츄럴은 구강케어 제품 생산업체로 연 매출액은 약2670만 뉴질랜드달러(1달러는 약1.5NZD)이며 2018년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