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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허톈(和田) 지역 모위(墨玉)현은 산업 발전을 탈빈곤 실현의 근본책으로 삼고 빈곤구제 산업 선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육성해 농민의 소득증대의 길을 넓혔다. 2019년4월, 모위현은 농업 산업화 선도 기업 신장메이비터그룹(新疆美比特集團)을 유치했다. 메이비터그룹은 향(鄕)에 사육장, 마을에 합작사, 가정에 양계장을 두는 발전 계획에 따라 기술, 병아리, 사료, 방역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등록 빈곤가구들이 양계업을 키우고 근거리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빈곤가구의 지속적인 소득 증대를 보장했다. 현재 기준 직원 약 6000명 가운데 등록 빈곤인구는 3000여명이다.[촬영/신화사 기자 딩레이(丁磊)]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