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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의 빈곤감소는 고무적— Megyessy Peter 전 헝가리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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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2-19 09:19:1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바르샤바 12월 19일] 중국은 빈곤퇴치를 위해 탁월하고 원대한 식견이 있는 정책과 조치를 제정하고 실무적인 행동을 취했으며 중국이 이룬 성과는 고무적이라고 Megyessy Peter 전 헝가리 총리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인류 빈곤감소 경험 국제 포럼’에 참석한 그는 “과거 수십 년 중국의 빈곤탈출 사업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특히 근래 10년에 이룬 성적은 더욱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또 중국은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아젠다의 빈곤감소 목표를 10년 앞당기기 위해 노력했고,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Megyessy Peter 전 총리는 중국이 빈곤을 퇴치한 토대는 경제 성장과 사회 안정, 조화로운 발전이며 중국 모델이 성공한 관건은 목표와 장기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식을 통해 일관되게 이행함으로써 경제 발전을 실현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빈곤탈출 모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나라는 그 속에서 많은 소중한 경험을 배울 수 있다”면서 “중국은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성큼 전진해 다른 국가를 위해 본보기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변함없이 중국의 발전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고 발전 성과를 공유할 것이며, 계속해서 개발도상국에 상응하는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중국의 탈빈곤 성과는 자국 및 그 무역 파트너의 투자와 고용을 촉진할 것이며, 중국의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도 세계 다른 나라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류 빈곤감소 경험 국제포럼’은 12월14일-15일(베이징 시간)에 개최됐다. 60여개국과 지역 및 20여개 국제기구의 대표 200여명이 온라인, 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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