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포스트 코로나 상태에 첫 춘제(春節•음력설) 연휴, 근무지에서 어떻게 설맞이 상품을 시름놓고 살 수 있을가? 중국 상무부는 물품공급 증가, 예비상품 공급, 온라인 상품 구매 이벤트 등 조치로 춘제 기간의 물품을 전면적으로 보장·공급하고 전자상거래 회사들에 영업을 중단하지 말 것을 권유하고 있다.
가오펑(高峰)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1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포스트 코로나 상태 하에서 춘절 시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각 지역의 상무 부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해 춘제 기간에 물품 공급을 증가한다고 밝혔다.
편리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측면에서 상무부는 2021년 전국적인 온라인 상품 판매 이벤트를 개최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춘제용품 구매를 추진한다. 전자상거래 기업에 춘제 기간에 영업을 중단하지 않고 더 많은 개성적, 지능적, 친환경적, 그리고 품질이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권유했다. 음식업 등 생활 서비스 기업들에 제야 음식, 생일 축하연 등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명절 소비수요를 만족시킬 것을 바라고 있다.
물품 공급을 증가하는 측면에서 상무부는 야채 시장을 평온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야채를 운송과 판매하는 주요 상점과 야채 생산 기지의 연결을 강화할 것이다. 체인 슈퍼마겟 업체, 농산물도매시장을 동원해 제고 제품을 증가하고 물품을 제공하는 경로를 보장하며 해산물, 쇠고기, 양고기, 그리고 닭고기 등의 시장출하량을 증가할 것을 바라고 있다.
예비상품을 공급하는 측면에서 가오 대변인은 12월 이래 양력설과 음력설 두 명절 시장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부문과 함께 중앙예비돼지고기 65000여 톤과 쇠고기, 양고기 2200여 톤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시장 상황에 따라 공급량을 더 증가할 것이고 각 지역의 상무 부문을 지도해 적시에 야채, 육류를 제공하고 명절 기간 동안의 시장 공급을 안정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명절 기간 시장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시장 수급과 가격에 따라 거시적 통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