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2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외국인 직접투자액(FDI) 총액은 전체적으로 대폭 하락한 반면에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역성장하여 세계 최대 외국 투자 유입국가로 부상되었다고 밝혔다.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새로 발표한 <글로벌 투자 트렌드 모니터링 리포토>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하여 전 세계 FDI 총액은 전년대비 42%를 감축해 약 8590억 달러를 기록하고 중국의 FDI 금액은 4%를 역성장해 1630 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외국 투자 유입국으로 부상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